모가디슈보다 일찍 개봉했으면
훨씬 평이 좋았을…
실화 바탕인데 정치적 배경이 있고
그게 요즘 정치판을 견주어도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라
생각하는걸 그만둠(건강에 해로움)
하정우 케릭터의 지능케를 보는 재미는 있는데
나중에 마지막 추격신은 너무 지루해서
막걸리 한 병 마신 알딸딸한 상태로
우리집 강아지와 공놀이 하러 감.
돌아와보니 무사 귀환하고 해피 엔딩이었음🙂
정우오빠 나와서 본건데
역시 개그요소 찰떡 소화🫶
주지훈도 마니 늙었던데 이런 웃긴 역할 나쁘지 않은듯… 둘다 비슷한 전과(?)가 있어서
서로 의지가 많이 되지 않았을까🤭
이제 우유주사 그만 맞고 꽃길만 걷자…
